웹 사이트 개발할 때 디자인의 기본으로 자리잡은 Bootstrap에 대해서 알아보자.


부트스트랩이란

부트스트랩은 트위터의 개발자인 마크 오토(Mark Otto)와 제이콥 쏜튼(Jacop Thornton)이 개발했다.

2011년 Github에 공개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부트스트랩을 이용한 플러그인 같은 서브 프로젝트가 수백개가 생겨날 정도로

지금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래의 3가지 이유로 부트스트랩이 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개발 시간 단축

우선 웹 개발자들이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CSS 디자인이 깔끔하게 정의되어 있고,

이를 이용한 다양한 확장 프로젝트들도 생겨 개발자들이 적극 수용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응형 웹 환경의 확산

또한 모바일 환경의 급속도로 퍼져나가면서 모바일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는

반응형 웹 사이트로 개발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친절한 사용 가이드

마지막으로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지만, 친절한 사용 가이드가 개발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사용 가이드로만 웬만한 웹사이트는 만들 정도로 친절하게 되어 있으며,

스타트업 기업 등이 많이 사용할만한 테마들도 많이 제공된다.



부트스트랩 이해하기

http://getbootstrap.com/


위 URL로 들어가면 부트스트랩의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다.
이상한 한국어로 번역된 홈페이지들이 보이는데 모두 공식 홈페이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로 가면 부트스트랩 전반에 대해서 알 수 있으며
홈페이지의 내용만 제대로 공부하면 부트스트랩을 다 익힐 수 있을 정도로 잘 정리되어 있다.

Documentation

Documentation 메뉴에 들어가면 각각의 Component, Layout 등
웹 사이트 개발시 만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요소들이 정리되어 있다.

Example

Example 페이지에서는 부트스트랩으로 만들어진 예시들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으며

소스를 다운받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Example 파일들이 있다.


Download source code를 누르면 'bootstrap-4.1.3.zip' 을 받을 수 있으며, (2018.09.20 현재 버전)

압축을 풀면 아래의 경로에 Example에 나온 화면들이 모두 샘플로 들어 있으니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




그 외 유료 테마와 전시관, 블로그가 있는데 한 번 둘러볼만하다.



이상으로 Bootstrap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다음에는 티스토리에 부트스트랩을 적용하는 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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